생활에 편리하게 쓰고 있는 다양한 IT 서비스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zoom 으로 수업을 듣고 구글 지도와 인스타 를 찿아 보면서 친구들과 맛집에 대해 소통하고
어딜 가던 카드 없이 삼성페이로 결제를 하고 트위터에 새로운 뉴스를 찿아보는 일상들이 당연하게만 생각해 왔었었다.
"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없다면 네가 곹 상품이다" - 실리콘밸리의 말 처럼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기업의 이익이 숨어 있다는 사실 또한 말이다.

무료로 쓰다가 유로로 구독해서 쓰게 되는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기업이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지
어떤 목표로 IT 생태게가 이루어 지는지가 굉장히 놀라웠다. 그냥 무심코 보았던 사용자 인터페이스 하나 하나에도
기업의 이윤과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과 점점 똑똑해 지는 사용자를 이기고 어떻게 회사를 성장시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이 10억 달러에 인수한 인스타그램,와츠앱등..
마이크로소프트가 262억 달러에 인수한 링크드인 등
앞으로 발전할수 있는 방향이 무궁무진한 개발도상국가의 IT 생태계...
페이스북이 메신저가 열세인 개발도상국에 와츠앱으로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고
인도의 스마트 시장에 인도특화 모바일결제 앱 구글테즈 ..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라틴아메리카 등
피처폰으로 생활전반에 대해 결제하는 M-Pesa
세계 모바일 핀테크 결제의 선두주자 케냐에 대한 사례를 보면서
(심지어 은행계과나 인터넷이 빠진 시스템이다)
나라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통한 웹과 앱 생태계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도로 IT 가 발달한 한국에서 어떤 산업분야의 개발을 해보고 싶은지 앞으로 어떠한 일들을 해보고 싶은지
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는데 너무 하고 싶은게 많다.
웹개발이나 앱을 개발하고 싶은데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 등을 해보고 싶다.
좀 더 사용자가 쓰기에 편리하다 느끼는 시스템이던가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정말 하루에도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구글의 검색을 매번 사용하는데, 빅데이터 속에서 사용자가 찿는 키워드를
무지 빠른 속도로 페이지 검색이 되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구현을 하는 것인지... 나도 저런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사용해나갈 수 있을지 두근 두근 하다.
물론 오픈데이터에는 한계가 있지만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던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이나 블록체인 기술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이 엄청나게 급속도로 발전하고 활성화가 된다면 데이터 간의 유기적인 conection이 매우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나도 그런 산업분야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꼭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